[사용후기] 크리넥스 KF94 데일리 방역 마스크 대형 흰색 (새부리형)

※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불로소비입니다.

 

코로나가 재유행 하고 있는 지금, 개인 방역에서 가장 중요한 마스크에 대해서 사용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드릴 제품은, 저에게는 위생용품 계의 삼성 같은 느낌인, 크리넥스에서 나온 KF-94 마스크입니다.

 

정식 명칭은 '크리넥스 KF94 데일리 방역 마스크' 이고, 크기는 대형, 색상은 흰색 제품입니다.

 

마스크의 형태는 새부리형 이에요.

저는 입에 닿지 않아서 새부리형을 선호합니다. 제가 입툭튀라 3단접이형은 숨 쉴 때 입에 닿더라구요.

 

1매 1포장이라 위생적으로도 아주 좋아요.

 

그리고 포장지 상단에 뜯기 쉽게 처리가 되어있어서 아주 깔끔하게 비닐을 뜯을 수 있어요. 이런 세세한 배려 하나가 더욱 만족감을 줍니다.

 

 

포장지의 뒷면이에요.

마스크 착용 방법과 사이즈 재는 법이 나와있어요. 그리고 포장지의 오른쪽에 눈금자 표시가 되어 있어요.

 

 

사이즈를 재는 방법을 확대해서 보면, 이렇게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구매하기 전에 자신의 사이즈를 확인해보고 살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같은 대형이라도 사이즈가 조금씩 다 달라서 실패한 제품도 있는데, 이렇게 사기 전에 미리 재볼 수 있게 한 것도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마스크는 이렇게 반으로 접혀서 들어있어요.

새부리형이기 때문에 가운데 부분 빼고 따로 접히는 부분은 없어요.

 

코 부분과 턱 부분에 좀 더 잘 접힐 수 있게 가이드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마스크를 펼쳐서 안쪽에서 본 사진이에요.

마스크 중에 안쪽 면이 너무 부드럽게 처리돼서 털때문에 간지러운 마스크들도 있었는데, 이 크리넥스 KF94 데일리 방역 마스크의 경우에는 좀 맨들맨들하게 처리된 느낌이에요. 그래서 마스크 때문에 간지러운 느낌이 없이 오래 쓸 수 있어요.

 

 

코 부분을 밀착시켜주는 철사의 경우에는 좀 단단한 편이에요. 마스크를 쓴 다음에 얼굴에 눌러서 맞추려고 하면 잘 구부러지지 않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저는 마스크를 쓰기 전에 손으로 모양을 어느정도 잡아준 다음에 마스크를 쓰고 마저 얼굴에 밀착시켜요.

 

이 부분은 너무 무른 철사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게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마스크 끈에 걸 수 있는 걸쇠도 제공되고 있어요. 마스크가 너무 큰 분들은 이 마스크 걸이를 이용해서 마스크를 고정시켜줄 수 있어요.

 

크리넥스 KF94 데일리 방역 마스크는 새부리형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입에 닿지 않고 모양이 무너지지 않아요.

 

착용감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이나 밖에 오래 나가있을 때 쓰고 나가기 좋은 마스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가격이 저렴해졌을 때 많이 사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원래 더 많았는데 많이 써서 줄어들었네요

 

 

 

 

크리넥스 데일리 방역마스크 KF94 대형1매입 x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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