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은행, 주식, 우체국 열까? 쉴까? 휴무일 확인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이날 과연 은행, 주식시장, 우체국은 정상 운영을 할까요? 급하게 은행 업무를 보거나 주식 거래, 택배를 보내야 하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입니다. 2025년 근로자의 날 기준으로, 각각 어떻게 운영되는지 정리했습니다.
근로자의 날, 은행은 정상 영업할까?
아닙니다. 대부분 휴무입니다.
시중 은행(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 모두 근로자의 날에는 문을 닫습니다.
은행 직원도 근로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법정 휴일로 적용되어 쉬게 됩니다.
다만, 공항 지점, 대형 병원 내 출장소 등 일부 특수 지점은 운영할 수 있으니 필요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ATM,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은 정상 이용 가능합니다.
근로자의 날, 우체국은 정상 영업 할까?
아닙니다. 우체국도 대부분 휴무입니다.
우체국 직원은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입니다. 따라서 근로자의 날에 법적으로 쉬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일반 우편 접수, 등기, 택배 접수 및 배달 등 모든 우편 업무가 중단됩니다.
일부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우편 접수는 가능할 수 있으나, 실제 발송은 다음 영업일(5월2일)부터 진행됩니다.
급하게 보내야 하는 우편이나 택배는 미리 보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급하게 받아야 하는 택배는 쿠팡 로켓배송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근로자의 날, 주식시장은 정상 운영할까?
아닙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휴장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를 포함한 국내 증권시장(ETF, ETN, 파생상품시장 포함)은 모두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휴장합니다.
한국거래소(KRX)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일정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해외 주식시장(미국, 일본 등)은 정상 운영하기 때문에 해외 주식 투자자는 국가별 휴장 일정을 확인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국내 주식 거래는 5월 2일부터 재개됩니다.
결론: 근로자의 날에는 은행/우체국/주식시장 모두 휴무
은행, 우체국, 국내 주식시장 모두 근로자의 날에 쉬는 것이 원칙입니다.
급한 업무가 있다면 4월 30일까지 미리 처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이 필요하지 않은 자동화 서비스(ATM, 인터넷뱅킹 등)는 대부분 정상 이용 가능하니, 간단한 업무는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요한 일정을 미리 준비해서, 근로자의 날에 당황하지 않을 수 있도록 여유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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