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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이후1

재택 근무 트렌드를 타고 줌(Zoom) 이익 3,300% 급증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집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연결해주는 화상회의 앱을 가입하면서, 줌(ZM)의 2분기 매출은 350% 이상 급증했고, 수익이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7월 31일까지 분기의 순이익이 1억 8천 570만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거의 3,30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 분기의 수입은 355% 증가한 6억6천350만 달러였다. 이 회사의 주가는 월요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그 수치가 발표되자 시간외 거래에서 무려 28%나 급등했다. 에릭 위안 줌 CEO는 "전염병 유행 기간 동안 원격 근무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조직은 즉각적인 비즈니스 연속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어디에서든 일하고, 어디서든 배우고, 어디서든 연결.. 재테크/글로벌 경제 뉴스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