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varium1 2014 독일 출장 (2) 2014.3.3. 잠을 자기 전에 잠깐 앞에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와 과자. 그 옛날에 대학원에서 유럽 갔을 때 오스트리아에서 먹었던 라들러가 있길래 사왔다. 그 맛은 아니고, 별로 맛은 없었다. 과자는 나름 맛있었다. 호텔방 인테리어는 깔끔해 보이는 화이트-레드. 바닥은 완전 오래됀 것 같은 지저분한 느낌. 잠깐 먹고 바로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좀 일찍 일어나서 먼저 밖에 잠깐 나갔다 왔다. 호텔 나오자 마자 있는 기차역. 여기서 왼쪽으로 꺾어서 걸어갔다. 걷다보니 나오는 횡단보도. 여기서 길을 건너면 나름 번화가가 나온다. 아직 아침이라 길거리가 한산하고 문 열어놓은 가게도 많지 않았다. 적당히 구경하다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짐을 꾸렸다. 어제 타고 왔던 벤츠를 타고 학회장으로 향했다. 장소는 빌레.. 여행 2015. 3. 2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