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마리오'가 7월에 닌텐도 스위치에 온다.

닌텐도는 7월에 발매 예정인 '페이퍼 마리오:오리가미 킹'의 발매를 통해 스위치 콘솔 시스템에서 마리오 프랜차이즈의 또 다른 히트작을 노리고 있다.

 

"페이퍼 마리오"는 7월 17일 59.99달러에 닌텐도 스위치와 스위치 라이트(Switch Lite)에 도착할 것이라고 닌텐도가 목요일 발표했다.

 

이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작품은 2000년에 닌텐도 64 시스템에서 발매되었다. 이번 출품작에는 선수들이 새로운 장소를 발굴할 수 있는 '1000-폴드 암' 능력 등 마리오의 새로운 기술이 포함됐다.

 

이 이야기는 피치 공주가 왕국의 종이접기 축제에 초대하는 유명한 영웅과 그의 조수 루이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마리오와 루이지가 도착했을 때, 그들은 피치가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올리 왕이 세계를 장악하려는 사악한 계획을 부화시킨 것 같고, 그를 막는 것은 마리오에게 달려 있다.

 

 

 

닌텐도 스위치와 인기 게임 "애니멀 크로싱: 뉴호라이즌스'는 자가격리 중 베스트셀러였다. 스위치는 여러 웹사이트에서 매진되었다. 닌텐도에 따르면 3월 31일 현재 총 5,570만대가 팔렸다.

 

"애니멀 크로싱"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전염병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를 두고 집에 머무르기 시작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3월에 개봉되었다. 게임업계를 분석하는 닐슨의 슈퍼데이터에 따르면 이 게임은 한 달 만에 역사상 어떤 콘솔 게임보다 더 많은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를 기록했다고 한다.

 

출처: CNN Business (20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