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란1 2015 베트남 여행 (3) - 다낭 2015.6.20 오늘이 출국하는 마지막 날. 오늘은 체크아웃을 하고 바나힐에 가기로 했다. 아침 느즈막하니 일어나 아침식사를 거르고 짐을 쌌다.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호텔에 맡긴 후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점심은 다낭 시내에서 꽤 큰 음식점인 마담란에 가기로 했다. 사실 갈까 말까 망설였던게, 블로그를 보니 평이 많이 갈려서 좋다는 사람도 있고 최악이라는 사람도 있어서.. 그래도 그냥 저정도 크기 식당이면 어느 정도 하긴 하겠지 싶어서 가기로 했다. 들어가서 자리 안내를 받고 앉아서 음식을 시켰다. 내가 좋아하는 하늘이 뚫린 음식점. 날이 더울 때는 좀 힘들 것 같긴 하다. 우리 테이블의 왼쪽은 건물 안. 그동안 이 시간에 왔던 음식점 중에는 손님이 제일 많은 편이었다. 주문하자마자 거의 바로 나온 바.. 여행 2015. 7. 1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