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파렌베르크1 2014 독일 출장 (3) 2014.3.4. 본격적으로 학회가 시작된 하루. 영어로 진행되는 발표라 하나도 못 알아 들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점심시간이 됐다. 빌레펠트 대학교 근처에 있는 햄버거집에 갔다. 메뉴는 독일어로 되어 있고, 종업원도 영어를 못해서 대충 눈치로 제일 기본적인 메뉴를 시켰다. 음료는 레몬 맛 음료. 감자튀김은 케찹인 줄 알았는데 칠리 소스였다. 햄버거는 맛있었다. 다시 학회장으로 돌아왔다. 학회를 하면서 마시라고 음료가 세팅되어 있는데, 당당하게 센터를 차지하고 있는 맥주! 역시 독일이라 그런지 맥주를 물처럼 취급하는 느낌. 오늘은 저녁까지 하루 종일 학회에 참석해서 숙소에 밤 늦게 돌아가서 바로 쉬었다. 2014.3.5. 아침에 학회장에 도착하자마자 냉장고로 직행.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냉장고.. 여행 2015. 4.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