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1 제주도 카페 아줄레주 방문기 2018.9.1.작년 여름에 갔던 제주도 카페 아줄레주엄청난 귀차니즘으로 세 계절이 지난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올림... 제주도 하면 바다가 보이는 해변 카페만을 생각했었는데이렇게 산 한 가운데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었다.이 카페의 이름인 아줄레주는 포르투갈의 타일 장식 이름이라고 한다.이 카페 출입구 옆에 커다랗게 아줄레주 장식이 있었고, 그래서 이름을 아줄레주라고 지은 것 같다. 실내 인테리어는 요즘 핫한 카페들의 인테리어 컨셉이 그대로 녹아있었다. 카페의 한 가운데는 이렇게 선인장이 심어져 있는 화단이 있는 점이 나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카페의 한 모서리에는 이렇게 탁자와 거울, 그리고 탁자 위의 여러 소품들을 활용해서 분위기 있게 꾸며 놓았다. 벽에 있는 자리마다 있는 창문을 통해서는 바깥의 .. 일상 2019. 3. 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