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1 2003년 유럽여행(7) - 빈 2003.7.18. 일찍 일어났다. 너무 일찍 일어난 감이 없잖아 있지만 늦는 것보단 나으니까. 프라하 역에서 기다리면서 아침을 사먹었다. 그때 가게에 가서 음식을 사는데 점원이 영어를 하나도 못했고, 약간 돈이 모잘라서 유로를 줬는데 거스름돈을 체코 돈으로 줬다. 이제 체코 떠나는데.. 그래서 오스트리아에서 먹을 점심까지 모조리 여기서 사버렸다. 돈 소비하려고. 우선 매표소 옆에 사온거 펴놓고 배를 채웠다. 유럽와서 진짜로 탄산음료를 너무나도 많이 마셔대는 바람에 질릴 지경이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유럽와서 처음으로 기차를 타는 순간!! 유럽 열차는 칸이 나눠져 있어서 6 좌석이 한 방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는 둘이므로 다른 사람들과 같은 방에 앉아서 갔다. 기차는 지나가고지나가고 차안에서 표 검사.. 여행 2014. 12.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