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릴러1 틱톡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사용자들은 유사한 다른 앱들로 옮겨가고 있다. 미국에서 틱톡 사용의 금지가 임박해졌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틱톡 인수 가능성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이 구체화되지 않을 경우 다시 틱톡을 금지하자는 이야기로 돌아가는 등 틱톡 팬들은 지난 며칠간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겪었을 것이다. 그러한 불확실성에 맞서, 틱톡 크리에이터들 - 그중 상당수는 틱톡 플랫폼에서 팬 층과 경력을 쌓는데 몇 년을 소비한 사람들이다 -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저울질하기 시작했다. 22세의 프랭키 라고나와 같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좀 더 잘 정립되어 있는 라이벌인 유튜브로 옮겨가는 것이 답이 될 수 있다. 라고나는 구글이 소유한 플랫폼에 대해 "아주 많은 사람들과 친구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틱톡에서는, 틱톡이 삭제되는 .. 미국주식뉴스 2020. 8.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