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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이 모든 관심을 끈다. 그러나 소형주들도 상승하고 있다.

불로소비 2020. 8. 24.

러셀 2000 지수는 3월 중순 저점 이후 57%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52% 반등했다.

 

몇몇 화려한 상승주들이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 중인 노바백스(NVAX)의 주가는 올해 들어 3300% 급등했다. 코스트코 경쟁사인 BJ 도매 클럽(BJ)은 주가가 103% 상승해 노바벡스보다는 덜하지만 인상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불황기의 성공은 보편적이지 않았다. UBS의 찰스 데이 전무 겸 사재고문은 "많은 중소기업들은 수입원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규제와 락다운의 부작용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러셀 2000은 2018년 이후 신기록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애플의 시장 가치가 2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애플은 현재 러셀 2000 전체 지수보다 더 시가총액이 높다.

 

 

데이는 "러셀 2000의 미래는 우리가 얼마나 빨리 백신을 개발하느냐와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백신을 접종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데이와 같은 전문 투자자들은 대형 기술주가 모든 관심을 받더라도 고객들은 중소기업에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데이터트렉 리서치의 공동창업자 니콜라스 콜라스는 최근 고객들에게 보낸 노트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중소형주를 좋아하고 있으며 (신기록이 없는) 러셀의 최근 실적이 S&P의 기록적인 근접성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러셀 2000이 경제 회복 초기 수혜를 입을 의료와 기술주에 크게 비중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콜라스는 "러셀 2000은 S&P 500보다 미국 경제에 더 '진짜'인 만큼 미국이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투함에 따라 계속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러셀 2000 지수는 소형주 지수 중에 상승하고 있는 유일한 지수는 아니다. 미국의 가장 작은 공기업들 중 일부를 포함하고 있는 러셀 마이크로캡 지수는 3월의 최저치보다 65% 상승했다.

 

그렇기는 하지만 2010년 이후 러셀 2000은 148% 상승한 반면 S&P 500은 205%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거의 400% 더 높다.

 

 

출처: CNN Business (20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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