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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5

워렌 버핏과 마크 베니오프가 스노우플레이크의 IPO에 참여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인 스노우플레이크는 상장하는 데 있어서 이제 막 두 명의 유명한 후원자를 확보하였다. 버크셔 해서웨이(BRKA)와 세일즈포스(CRM)이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산마테오 사는 화요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면 투자하겠다는 두 미국 회사로부터 약속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8월에 공모 신청을 했다. 그리고 이번 주 증권거래위원회에 워런 버핏과 마크 베니오프의 회사들이 시장 데뷔 직후에 각각 2억 5천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사들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회사는 그 투자가 "이 오퍼링의 완료 여부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그 소식은 그 회사가 이미 커다란 야망을 가지고 있는 IPO 계획에 더 많은 흥분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화요일에 주식 2800만주를 매각.. 재테크/글로벌 경제 뉴스 2020. 9. 11.
백신이 개발되면 대형 기술주가 급락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 것이라는 희망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는, 백신이 실제로 개발될 경우, 미국의 여러 주요 주에서 코로나19 감염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반등하고 있는 증시를, 실제로는 하락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골드만삭스(GS) 경제학자 팀은 목요일 보고서에서 2021년 중반까지 미국인들이 널리 이용할 수 있는 FDA 승인 백신이 연말까지 출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주식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다. 백신은 미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지만, 그것은 또한 투자자들에게 현재의 월스트리트의 상승을 부추기는 시장 리더들-특히 거대 기술주들의 모임인 FAANG과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투자를 그만두도록 유도할 수 있다. 백신의 승인은, 지.. 미국주식뉴스 2020. 8. 7.
Facebook은 새로운 비디오 기능으로 Zoom을 따라잡으려 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주요 경쟁자들을 모방하기 위해 기능을 확장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제 그것은 이 시국에 아주 유명해진 Zoom(ZM)을 겨냥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28일(현지시간) "메신저 룸스"라는 메신저 앱의 새로운 비디오 컨퍼런스(화상회의) 버전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동영상 발표에서 "새로운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시간 제한 없이 최대 50명을 한 번에 만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Zoom의 무료 버전은 최대 100명까지 함께 할 수 있지만 최대 40분 동안) 페이스북(FB) 사용자들은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사람들도 메신저 룸에 초대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이 집에서 일하고 사회화하게 되면서, 비디오 통화 서비스의 사용.. 미국주식뉴스 2020. 4. 25.
[미국주식] 미국 IT기업에 투자하는 기술주 ETF 중 가장 규모가 큰, XLK etf ※ 본 포스트는 주식의 매수 및 매도 추천 글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오늘 알아볼 ETF 상품은 테크놀로지 섹터에 투자하는 기술주 ETF 중 가장 큰 상품인 XLK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기술주 ETF인 VGT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으로 대표되는 기술주들은 지난 2019년까지의 미국시장의 랠리를 이끌어온 섹터입니다. 또한 한국 투자자들에게도 잘 알려지고 실제로 그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기업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술 기업들의 특징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들고 나타나는 새로운 혁신 기업들에 의해 시장이 크게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개별 기업에 투자할 때 .. 재테크/미국 ETF 종목 2020. 3. 28.
[미국주식 ETF] 미국 정보기술 IT기업에 투자하는 기술주 ETF, VGT ※ 본 포스트는 주식의 매수 및 매도 추천 글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기술 주식은 그동안 꾸준히 상승하며 미국시장의 호황을 이끌어왔던 분야입니다. 이 때문에 한국에 있는 투자자 분들도 기술주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도 많았고, 그러면서도 개별 주식의 높은 단가 때문에 쉽게 구매하기 힘들거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그럴 때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다양한 기술 기업에 투자해서 리스크가 적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게 바로 ETF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 중 정보기술 섹터에 투자하는 기술주 ETF 중 하나인 VGT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참고: [미국주식] 미국의 대표적 IT 정보기술주 ETF 2종 비교 (XLK, VGT) Vanguard Informa.. 재테크/미국 ETF 종목 202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