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4 제주도 카페 아줄레주 방문기 2018.9.1.작년 여름에 갔던 제주도 카페 아줄레주엄청난 귀차니즘으로 세 계절이 지난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올림... 제주도 하면 바다가 보이는 해변 카페만을 생각했었는데이렇게 산 한 가운데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었다.이 카페의 이름인 아줄레주는 포르투갈의 타일 장식 이름이라고 한다.이 카페 출입구 옆에 커다랗게 아줄레주 장식이 있었고, 그래서 이름을 아줄레주라고 지은 것 같다. 실내 인테리어는 요즘 핫한 카페들의 인테리어 컨셉이 그대로 녹아있었다. 카페의 한 가운데는 이렇게 선인장이 심어져 있는 화단이 있는 점이 나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카페의 한 모서리에는 이렇게 탁자와 거울, 그리고 탁자 위의 여러 소품들을 활용해서 분위기 있게 꾸며 놓았다. 벽에 있는 자리마다 있는 창문을 통해서는 바깥의 .. 일상 2019. 3. 4. 더보기 ›› [남양주 맛집] 분위기 좋은 카페, 아벨 커피 추운 겨울 중 날이 살짝 풀려 포근했던 날, 미세먼지의 향기에 취해보고자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로 향했다.오늘 간 곳은 한강 옆에 이미 많이 유명해서그냥 갔더니 30분을 웨이팅을 해야 했던,주변에 딴 데도 없고 온게 아까워서 기다려야 했던아벨 커피였다.내 차례가 되어 1층에서 미리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하고 2층 테이블로 올라갔다.2층에서 보이는 광경겨울에 미세먼지라 하얗게 보인다. 책상 위에는 이렇게 꽃으로 장식이 되어있다. 실내는 이렇게 하얗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자리는 1층 2층 합쳐서 15 테이블 정도였던 것 같다. 확실하진 않다.사진 찍는 도중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는 항상 양이 아쉽다.초코바나나 팬케이크크림을 얹어먹으니 꿀맛.저거 먹고 배불러서 저녁을 안 먹음. 테이블이 만.. 일상 2018. 1. 21. 더보기 ›› [GS25] 편의점 인절미 아이스 아이스크림 인절미를 좋아한다. 가득 묻은 콩고물잘못 먹으면 가루 때문에 사레가 걸리는그 인절미인절미가 아이스크림으로 나왔다.인절미아이스!!너무 먹고 싶은 마음에 사진 찍는 것도 잊고 먹어버렸다.가격은.....음....3000원이던가?기억이 잘 안 난다.인절미 앞에 정신을 잃어버린 모양이다.포장을 뜯고 속 뚜껑 종이를 뜯어버리자 콩고물이 가득 발라져있는 아이스크림이 나왔다.편의점에서 함께 받은 숟가락으로 한 입 떠먹어보았다.아, 숟가락은 편의점 계산대에서 따로 받아야 한다.한 입 떠먹어보았다.아이스크림은 3층 구조로 되어있다.바닥에는 팥앙금이 깔려있고, 가운데는 아이스크림이 있고, 맨 위에는 콩고물이 올라가있다.이 콩고물은 떡지지 않고 가루 제형 그대로 존재한다.그래서 잘못 먹으면 기침한다.적당히 쫀득한 듯 하면서 .. 일상 2018. 1. 2. 더보기 ›› [GS25] 편의점 몽슈슈 도지마 아이스롤 아이스크림 항상 밥을 먹고 왔다갔다 하는 길에 있던 GS25디저트로 먹고 가시라고 아이스크림이 곱게 매장 외부에 나와 있더랬다.그래서 항상 눈팅을 좀 하다가 이내 그냥 가곤 했는데어느날 갑자기, 오늘은 꼭 먹어야겠다 싶어서 먹어 본 아이스크림!처음 보고 맛있어보여서 꼭 먹어보고 싶던 아이스크림!! 무려 3000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하는몽슈슈 도지마 아이스롤 (Mon chou chou DOJIMA ICE ROLL)!!그 언젠가 도쿄의 지하철 역에 있는 백화점에서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걸 봤던 그 몽슈슈 도지마롤이 아이스크림이라니! 바로 구입 후 조심스럽게 껍질을 벗겨보았다.고급스러운 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살포시 담겨있는 아이스크림뚜껑에는 '堂島 아이스크림' 이라고 써있다. 뚜껑을 벗기면 이렇게 아이스크림이 .. 일상 2017. 12. 2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