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갑상선 호르몬 수치 높은데 카페 라떼를 먹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방법

부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높으면 인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우유가 들어간 카페 라떼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럴 때 우유 대신 첨가해서 고소한 카페라떼를 마실 수 있는 음료가 있습니다.

 

요즘은 우유 대용품이 많이 나와서 선택지가 많아졌습니다. 일반 카페에서도 그렇고 스타벅스에서도 우유 대신 귀리 우유나 두유, 아몬드유 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고 다양한 종류가 나오는 제품이 바로 오트 밀크입니다. 귀리를 이용해서 만든 우유 대체 식품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부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가공 인이 첨가되어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공 인이 없는 오트 우유을 찾다가 발견한 제품이 매일유업의 마이너피겨스 오트밀크 바리스타 스탠다드 제품입니다. 

 

마이너피겨스 오트 밀크

단순한 첨가물

저는 가공식품을 볼 때 원재료가 얼마나 적게 들어갔는지를 봅니다. 여러 가지 이상한 성분이 많이 들어갈수록 우리 몸에서도 안좋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오트밀크 제품에 비해서 마이너피겨스 제품은 정제수, 유기농귀리, 유기농해바라기씨유, 정제소금, 탄산칼슘 이렇게 딱 다섯 가지 원재료만 들어가 있습니다.

 

맛 괜찮고 저렴하다고 인기 있는 타사 제품을 보면 원재료가 막 10가지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상당수의 제품에 제이인산칼륨이나 제삼인산칼륨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마이너피겨스 오트 밀크 제품을 구매해서 마시게 되더라구요.

 

진한 맛

제가 바리스타용이 아닌 일반 오트밀크에도 커피를 내려서 마셔봤는데 먹을 게 못 되더라구요. 너무 밍밍해서 커피 맛까지 망치는 느낌이었는데, 마이너피겨스 유기농 오트밀크 바리스타용 제품은 맛이 진해서 커피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100ml 당 지방 함량이 타사의 다른 바리스타용 오트 밀크보다 적은 양이 들어있는데 아쉽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오트사이드 제품이 좀 더 고소한 느낌은 있긴 한데 제 기준 거의 비슷한 맛이었고, 거기에 들어있는 가공 인산염이 마이너피겨스 꺼에는 없었기 때문에 선택하는 데 전혀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부갑상선 호르몬 수치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마이너피겨스 오트 우유를 추천드립니다. 아래에 구매 링크 남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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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유기농 마이너피겨스 오트밀크 1000ml 곡물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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