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카페를 폐쇄한다.

스타벅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카페를 2주 동안 폐쇄했고, 드라이브스루와 배송 서비스를 감소시켰다.

 

이 대형 커피 체인은 앱에서 "상황이 변하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위해 있다"고 말했다.

 

로잔 윌리엄스 스타벅스 미국사업부 부사장은 금요일 발행된 서한에서 "직원들은 다음 달 동안 집에 머무르기로 선택하더라도 여전히 임금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 지역에 있는 카페는 교통량이 많아 확산 방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일부 식료품과 드라이브 스루 장소를 개방하고 있으며 병원과 보건소 주변에 있는 카페는 "가장 먼저 대응해야 하는 사람들과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우리의 노력으로" 계속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또한 일부 도시들에서 우버 이츠를 통해 여전히 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보면 라떼는 '필수'가 아니다. 그러나 이런 위급한 상황에서, 정부는 식음료 매장들에게픽업, 드라이브 스루, 배송이 가능할 경우 영업을 계속 할 것을 요청합니다,"라고 윌리엄스는 편지에 썼다.

 

이달 초 스타벅스는 전 세계적인 유행병에 대응하여 매장 좌석을 제한하고 개인 컵 사용을 중단하는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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