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는 아마존에게 심각한 도전을 받게 할 것이다
월마트는 아마존 프라임과 비슷한 자체 멤버십 프로그램을 곧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코드에 따르면 월마트플러스는 7월 중 월마트플러스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 서비스에는 당일 배송, 연료 할인, 기타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서비스의 도입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봄에서 연기되었고, 이 서비스가 처음부터 전국적으로 출시될지는 불확실하다.
월마트(WMT)는 언급을 피했다.
월마트플러스가 아마존 프라임의 일부만큼이라도 성공한다면 월마트는 기뻐해야 한다. 아마존은 최근 연간 1억5000만 명의 가입자가 119달러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임에는 신속한 배송,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당일 식료품 배달, 조기 거래 접수가 포함된다.
"프라임 멤버십은 해가 갈수록 고객들에게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제프 베이조스 CEO는 지난 1월 "이번 분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프라임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월마트는 이미 피닉스, 라스베이거스, 캘리포니아 일부 지역에서 당일 배송 옵션들을 포함하여 빠른 배송을 위한 실험을 해오고 있다. 2019년 5월에 출시한 이 서비스를 통해, 애완동물 사료, 기저귀, 종이 타월, 세탁 세제 등 22만 개 이상의 품목을 배송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다음 날 배송을 받으려면 최소 35달러를 지출해야 한다.
아마존이 소유하고 있는 홀푸드와 경쟁하기 위한 식료품 옵션도 월마트+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리코드는 월마트가 가입자들에게 당일 식료품 배달과 예약 배달 시간을 무제한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 모두 사람들이 쇼핑에 패닉을 일으키기 시작하면서 대유행 동안 치솟는 식료품 수요에 어려움을 겪었다.
월마트는 거의 3,300개의 매장 픽업 장소를 가지고 있으며 1,850개 이상의 상점들이 당일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그 맥밀런 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5월 이 회사의 실적호출에 대해 "종이제품, 표면세척기, 식료품 스테이플 같은 카테고리에서 전례 없는 수요를 경험했다"면서 "이들 중 상당수는 보통 2~3일 안에 판매하는 제품을 2~3시간 만에 팔아치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 CNN Business (20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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