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손목이 아프다면 마우스 대신 노트북을 바꾸는 게 방법
직장인 사무직인 경우, 손목 터널 증후군 등으로 손목이 아파서 버티컬 마우스나 트랙볼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마우스가 아니라 노트북을 바꾸는 게 손목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바꿔주는 이유는, 손목에 쉬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한번 손목이 아프면 사실 쉬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 마우스를 바꾸고 트랙볼로 바꾸고 해도 어쨌든 손목은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버티컬 마우스나 트랙볼은 정교한 작업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트랙볼은 손가락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결국은 그냥 손목을 쉬게 하는게 답입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계속 쓰는데 어떻게 손목을 쉬게 해줄 수 있다는 걸까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노트북을 바꾸는 겁니다. 바로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 가면서 쓸 수 있게 해주는 노트북입니다.
손목을 쉬게 해주는 노트북, 맥북
사실 맥북을 안 써보신 분들은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이라도 맥북을 써보신 분이면 무슨 이야기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맥북이 손목을 쉬게 해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매직 트랙패드'에 있습니다. 맥북의 터치패드는 오른손으로 조작하든, 왼손으로 조작하든 큰 차이 없이 편리한 조작감을 선보입니다. 이 점이 바로 손목 통증을 줄여줄 수 있는 맥북만이 가진 특징입니다.
모든 노트북이 가지고 있는 터치패드이지만, 맥북의 터치패드는 매직 트랙 패드라는 별도의 이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일반 윈도우 노트북의 터치패드와는 차원이 다른 조작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훨씬 반응도 빠릿하고 정교하고 반응성이 좋습니다. 그래서 맥북 쓰는 사람들은 마우스를 쓰는 것 보다 트랙패드를 쓰는게 훨씬 편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마우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맥북 하나만 가지고 사용하는 분들이 다수입니다.
손목에 주는 부담이 반으로 절감
집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 만이라도 오른쪽 손목에 휴식을 준다면 손목 통증을 훨씬 줄여줄 수 있을 겁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맥북의 트랙패드는 왼손으로 사용하더라도 불편함 없이 금방 적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목 통증은 결국 손목을 쉬게 해줘야 합니다. 집에서라도 오른쪽 손목에게 휴식을 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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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가이드] - M2 맥북에어 애플스토어 vs 교육할인 vs 쿠팡 가격비교 (애플케어플러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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