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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노바백스 1차 맞고 3일차 경과 후기

불로소비 2022. 6. 9.

안녕하세요,

 

어느덧 노바백스 백신을 맞은지 3일차가 되었습니다.

 

 

2일차까지의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코로나19 백신 노바백스 1차 맞고 2일차 경과 후기

안녕하세요. 어느덧 노바백스 백신 1차를 맞은지 이틀째가 되었습니다. 1일차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뒤늦게 코로나19 백신 노바백스 1차 맞은 첫날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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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아래는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정보에서 노바백스 임상시험 결과 나오는 부작용 내용입니다.

 

흔하게 나타난 이상사례는 압통, 주사부위통증, 홍반, 종창 등 국소반응과 근육통, 피로, 두통, 권태, 관절통, 오심/구토, 발열 등 전신반응이 흔하게 나타났으며,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이며 발생 후 1~3일 이내에 소실되었습니다.

 

저는 첫날 압통, 주사부위통증, 홍반, 근육통 정도의 부작용이 생겼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가만 있을 때 느껴지는 통증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가려움증은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주사맞은 부분의 자국입니다.

마치 모기나 벌레 물린 것처럼 빨갛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가려운것도 모기 물린 것 처럼 가려워서 참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괜히 긁으면 부작용 더 심해질까봐 안 긁고 참았습니다.

 

컨디션 저하나 두통 같은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첫날에만 조금 컨디션이 떨어졌고 둘째날이랑 오늘은 거의 평소와 같았습니다.

 

오늘은 특히 팔을 올려도 통증이 거의 없어져서 집안일 등 일상생활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까지는 아이를 잘 안아주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많이많이 안아줬습니다.

 

점심 때 외출을 하려고 좀 뻣뻣한 재질의 옷을 입었는데,

옷이 주사맞은 부위를 살살 건드리면서 엄청 간지러워졌습니다.

 

그래서 참지 못하고 결국 손바닥으로 조금 문질문질 했습니다.

그러니까 좀 낫더라구요.

 

오후까지도 별다른 차이 없이 계속 간지럽다가 

저녁 시간이 지나서야 별로 안 간지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주사맞은 주위 부근으로 살짝 부어있고 딱딱한 느낌은 계속 있습니다.

누르면 살짝 압통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그런데 내일 되면 이제 거의 완전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일 정상이 되면 더이상 후기 포스팅은 작성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다시 부작용이 생기면 다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 백신 노바백스 2차 접종 1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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