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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여행] 로마 야경 도보 코스 로마의 야경은 낮에 보는 광경과 사뭇 다르다.뭐, 어느 곳이든 안 그렇겠냐마는.처음 로마에 도착했을 때 소매치기 얘기도 많고 해서 무서워서 밤에는 안 돌아다녀야 되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막상 다녀보니 워낙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유명한 곳 위주로 돌아다니면 치안에서 불안하다 싶은 곳은 없었다. 로마의 관광지는 애매하게 분산되어 있다.걸어가자니 약간 먼 듯 하고, 버스 타자니 금방이고가까운 명소까지 걸어가면 거기서 또 걸어갈 만한 곳이 나오고또 걸어서 가다보면 다음 장소가 또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고그러다보면 결국 하루종일 걸어걸어서 로마 전부를 다 구경하게 된다. 그래서 걸어서 돌아다녔던 로마의 야경 코스!!코스는 크게 2개로 나눌 수 있다. 코스1: 콜로세움부터 시작해서 베네치아 광장, 판테온, 나보나광장을.. 여행 2017. 12. 17.
닌텐도 스위치 개봉! 12월 1일 닌텐도 스위치가 한국에 정식발매가 되었다. 약 1주일간 고민 끝에 닌텐도 스위치를 샀다. 오프라인 하이마트에서 샀다. 덕분에 할인이나 혜택 같은 거 하나도 못 받고 구매했다. 남부터미널에 있는 국제전자상가 안에 있는 한우리에서 구매하면 싸게 살 수 있다고 한다. 아무튼 두근대는 마음을 안고 포장을 뜯기로 했다. 색상은 그레이밖에 없어서 그레이를 샀다. 네온 색상이 탐나긴 했지만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어서 그냥 그레이에 만족하기로 했다. 그리고 같이 구매한 슈퍼 마리오 오딧세이!! 박스를 열면 조이콘과 스위치 본체가 자리잡고 있다. 얘를 들어내면 밑에 이제 잡동사니들이 들어있겠지.. 비닐에 주변기기들이 쌓여있다. 비닐을 뜯는 순간이 가장 설레고 즐거운 시간. 이제 다 뜯었으니 버려야지 HDM.. 리뷰 2017. 12. 9.
요즘 핫한 평창 롱패딩 구입기 요즘 핫해서 구하기 힘들다는 그 평창 롱패딩을 구했다.너무 인기가 많아 평창 롱패딩 뿐 아니라 팽창 롱패딩까지 나왔다는 그 패딩!검은색을 사고 싶었으나 재고가 흰색밖에 남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흰색 구입.나에게 선택권 따윈 없었다.산 게 어디야구석구석 이상한데 없나 뜯어보고 입어보고 사진 찍어보고 그랬다.안감 가운데 자리한 평창 올림픽 마크 남자 표준 사이즈인 95(M)이다.목부분은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땀이 차지 않을 것 같이 생겼다. 모자에는 털이 부착되어있지 않은 깔끔한 모자.털이 있는게 조금 더 따뜻할 것 같긴 한데...Passion. Connected.평창의 슬로건인가? 그냥 평창 롱 패딩의 슬로건인가.등짝의 두번째 칸에 크게 쓰여있다.뒤에서 남이 보면 아 저거 평창 롱패딩이구나 알 수 있는 .. 일상 2017. 11. 30.
IKEA 이케아 광명점 방문기 2017.11.12일요일 아침.일찍 일어났다.햇살이 맑게 내리쬐고나는 이케아에 가고 싶었다.그래서 차를 몰고 이케아로 갔다.주차에 대한 얘기를 워낙 많이 들었던 터라10시 오픈 시간에 맞춰서 도착을 했다.주변에 차량은 많지 않아서 기다리지 않고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이케아 주차장과 롯데몰 주차장이 입구가 동일하고 안에서 갈라지게 되어있어서나중에 이케아 주차장이 꽉 차면 대신 들어갈 수 있겠다 싶었다.주차장 한 가운데 있는 이케아 표지판.오른쪽으로 가면 이케아가 나올 것 같이 생겼다.그렇게 해서 오른쪽으로 가면 이렇게 이케아 표지판이 나온다.저기 왼쪽으로 가라는 화살표를 따라서 왼쪽으로 가면 이케아의 입구가 나온다.입구에는 간단하게 DP가 되어있었다. 앉아보기에는 부담스러웠고 사진만 찍었다.그리고 맞.. 일상 2017. 11. 13.
MS 인체공학 마우스 - Sculpt Ergonomic Mouse "아무 댓가 없이 내 돈 써서 쓰는 리뷰"20년 넘게 마우스질을 하다보니 손목이 정상인게 더 이상하다.인체공학 마우스라는 것들을 사보기도 하고 마우스 손목받침대도 사보고 했다.세로로 잡고 쓰도록 만들어진 마우스는 팔꿈치로 컨트롤하다보니 정교한 작업을 못 하고손목받침대도 별 소용이 없었다.그러던 중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나서 손목이 안아프게 됐다던 그!! 바로 그!!마우스를 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구매하게 된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마우스.역시 요즘은 간소한 패키지가 대세. 뚜껑을 열면 딱 맞게 마우스가 들어가 있다.정말 딱 마우스만 들어가 있다. 저 윈도우 버튼이 온통 검은색 뿐인 마우스에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가 되는 것 같다.애플매직마우스2, 로지텍마우스G100s와의 비교.길이는 가장 짧고 .. 리뷰 2017. 11. 11.
디클 큐브 iWork10 듀얼 OS 태블릿 "아무 댓가 없이 내 돈 써서 쓰는 리뷰" 가끔 그럴 때가 있다. 내가 쓰는 메인 컴퓨터에 이상한 액티브엑스나 EXE 파일 같은 걸 깔기가 싫을 때.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그때 깔린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다시 지워줄 때. 고민고민하다 그런 궂은 일을 대신 해줄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구매한 저가형 태블릿! 이런 건 중국에서밖에 안 만든다. 그리고 중국은 듀얼 OS를 사랑하나보다. 안드로이드OS와 Win10을 가지고 나온 큐브 iWork10! 디클 CUBE iWork10 태블릿! [사양Spec] CPU: 인텔Z8350 OS: Windows10 + Android5.1 Ram: 4GB Display: 10.1인치 1920*1200 IPS(LCD) 내장메모리: 32GB 수입처가 .. 리뷰 2017. 11. 5.
Sony X3000R 리뷰 "아무 댓가 없이 내 돈 써서 쓰는 리뷰" 어느날 갑자기 액션캠이 사고 싶었다. 마땅한 변명거리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여행가서 찍으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액션캠 답게 패키지는 아주 간소했다. 방수 패키지 속에 본체가 담겨서 왔고 그 밑에는 라이브뷰 리모컨이 담겨서 왔다. 포장을 뜯었더니 그 속에 여러 나라별 언어로 되어 있는 설명서가 아주 묵직하게 담겨있었다. 나라별로 구분하기 귀찮았나보다. 박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본체, 방수패키지, 라이브뷰리모컨, USB케이블, 라이브뷰 충전 거치대, 라이브뷰 리모컨 손목거치대, 배터리, 어디 쓰는지 모르겠는 거치 두개. [디자인] 방수팩 속에 들어있는 액션캠의 디자인을 보자면.. 그냥 이렇게 쓸까 하다가 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방수팩에서 액.. 리뷰 2017. 10. 29.
[신천맛집]등갈비묵은지찜.감자탕 매운 게 먹고 싶었다.그래서 신천 길거리를 걷던 중저 매워요!! 라고 가득 어필하고 있는등갈비 음식점으로 갔다. 가게 이름에 매울 辛 자가 들어가는 이 음식점!가게는 그렇게 넓지는 않았고, 평일 저녁이라 손님도 많지는 않았다.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메뉴.1인 메뉴가 있다는게 반갑다.나중에 혼자 밥먹을 때 여기와서 1인 메뉴 시켜도 될 것 같다.일단 오늘은 매운 등갈비 묵은지찜을 시켰다.매운맛은 두 종류로,보통의 매운맛과 허벌나게 매운맛 이렇게 있었다.일단은 보통 매운맛을 시켜보기로 했다.기본 반찬은 그럭저럭.가지가 맛있었다.그리고...순두부를 기본으로 제공해 주셨다.이정도면 맘에 드는 반찬 구성이다.드디어 등갈비 묵은지 찜이 나오는데..색도 시뻘겋고 매워보이는 비주얼.처음 먹었을 때는 별로 안 매운 것 같았.. 일상 2017. 7. 2.
[신천맛집] 장어와한우 어느날 갑자기 장어가 먹고 싶었다.그래서 신천에 있는 장어와한우 라는 가게로 갔다.장어랑 한우를 같이 판다는 어찌보면 특이한 컨셉의 가게였는데 장사가 잘 되는지 은근히 가게가 넓었다.지하로 걸어내려가면 꽤 넓은 홀이 보이고 사이드로는 왠지 아저씨들이 회식을 할 것 같은 연회석도 있었다. 자리를 잡고 음식을 시켰다.가격은 절대 싼 편은 아니었다.신천도 직장인이 많던가?장어 대 2마리를 시키고 기다리니 밑반찬을 가져다주셨다.장어집에 밑반찬 기대하고 가는 건 아니었으니까..그리고 기다리던 장어가 나왔다.1차 초벌을 하고 나와서 조금만 더 익혀먹으면 되게 나왔다.근데 특이한 점이,보통 이런 가격대의 민물장어집에서는 종업원 분들이 구워주시던데,여기는 그냥 직접 구워먹으라고 주고는 신경을 안 쓰시더라.그래서 장어를.. 일상 2017. 6. 2.
애플 에어팟 블루투스 이어폰 Apple Airpod 2017.4.12 "아무 댓가 없이 내 돈 써서 쓰는 리뷰" 출시부터 많은 논란과 기대를 불러 일으켰던! 착용한 사람을 오징어로 만든다는 그! 애플의 에어팟! 애플스토어에서 주문한지 5주간의 기다림 끝에 도착한지 약 열흘 일단 LG 톤플러스 HBS-90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재 느낌 + 가방 없이 휴대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고 있었고 모비프렌이라는 브랜드의 10만원짜리 이어폰을 샀으나 가격대비 싸구려틱한 디자인과 줄 형태 이어폰의 불편한 착용감으로 인해 결국 에어팟으로 눈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전형적인 애플의 패키지. 뚜껑을 열면 구성품은 저렇게 단촐하다. 애플 기기 답게 심플한 케이스. 마치 아이폰 3Gs의 뒷판을 보는 듯한, 그래서 바람만 불어도 기스가 날 것 같은 .. 리뷰 2017. 4. 12.
브라운 시리즈9 9050cc 전기면도기 2017.4.4"아무 댓가 없이 내 돈 써서 쓰는 리뷰"집에 있던 면도기가 수명을 다 하셔서 새로 면도기를 골랐다.그래서 구매해서 사용한지 어언 8개월..그때 당시에 쓰던 면도기는 필립스에서 나온 여행용 2헤드 면도기였다.그래서 이제 동그란 모양의 헤드 말고 1자형 헤드를 쓰는 면도기를 써봐야겠다 싶어서그때 가장 비싸고 좋아보였던 브라운 9050cc를 구매햇다.충전 스테이션이 있다는게 가장 큰 구매 요인이었다.단단해 보이는 박스샷.설레는 마음을 안고 박스를 열었다. 나와 면도기 사이를 방해하는 설명서/품질보증서 따위 얼른 치워버리고!! 아 저 비닐에 쌓인 면도기와 스테이션의 자태.박스 안의 구성품은 충전스테이션, 여행용 케이스, 충전기, 청소용 세척 카트리지.카트리지는 소모품이라 여분으로 4개 더 샀다... 리뷰 2017. 4. 4.
유니텍 뷰티 에어풋 마사지기 UT-M8300 2017.3.28."아무 댓가 없이 내 돈 써서 쓰는 리뷰"지난 2016년 8월, 한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발이 찬듯 하여 발맛사지기를 사기로 했다.원래 이런 거 한번 사면 초반에만 쓰고 먼지만 쌓이기 때문에 고민고민하다가이렇게 고민되기 시작하면 꼭 사야되는 성격이라 결국은 사게 됐다. 저렇게 박스에 담겨서 온 유니텍 에어풋 마사지기 3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다.공기압 마사지 프로그램 하나에 지압 마사지 둘 해서 총 3가지 프로그램인 것 같다 사용해보니.. 박스에 가득차있는 발마사지기. 마사지기를 꺼내기 위해 양 발로 박스를 잡고 양 손으로 스티로폼을 잡아당겼더니만...위쪽 스티로폼만 빠졌다...뭐 그래서 꺼내기는 어렵지 않았다.발마사지기의 영롱한 자태. 구성품은 단촐하게 발마사지기와 설명서/보증.. 리뷰/가전제품 2017. 3. 28.
2016 싱가폴 여행 (4) 2016.9.15.오늘은 싱가폴에서 사실상 마지막 날.오늘의 동선은1. 328 카통락사(아침식사)2. 이스트코스트 공원3. 오차드거리4. 가든스바이더베이5. 마리나베이샌즈호텔 Sky on 57(저녁식사) 아침에 일어나서 현지인들이 먹는 식사를 해보고자328 카통락사가 있는 이스트코스트로드로 갔다.택시에서 내려서 육교를 건너 음식점으로 갔다.오픈 시간에 맞춰 들어가서 네명이서 하나를 시켜 먹었는데,여럿이서 하나 먹으려니까 많이 민망하긴 했다.생선육수로 끓인 국수였는데 맛있었다. 근데 혼자 다 먹으면 질릴 것 같다.밥을 먹고 주변 동네를 구경했는데, 건물이랑 동네가 예뻤다. 처음 보는 사원 같은게 있는데 너무 더워서 괜히 들어가서 시간 보내고 싶지 않았다.점심 먹으러 크랩인더백으로 가려고 했다.그런데 그 가.. 여행 2017. 3. 19.
2016 싱가폴 여행 (3) 2016.9.14.오늘은 센토사 섬에 가는 날. 오늘의 동선은 이렇다.1. 유니버셜스튜디오 싱가폴2. 루지3. 실로소 해변4. 점보레스토랑5. 클락키 유람선6. Fullerton Bay 호텔 루프탑 바7. 멀라이언 파크 센토사섬으로 가기 위해 일단 지하철을 타고 비보시티로 향했다.싱가폴의 지하철은... 출근 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한산했다.지하철을 타고 하버프론트 역에서 내려 비보시티로 올라갔다.비보시티 안에는 센토사 섬으로 갈 수 있는 모노레일이 연결되어 있었다.모노레일을 타고 워터프론트 역에서 내려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갔다. 아직 개장시간 전이라 그런지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는 길이 한산했다.길을 찾을 필요 없이 쭉 걸어가기만 하면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나왔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상징인 지구본.. 여행 2017. 3. 12.
2016 싱가폴 여행 (2) 2016.9.13.싱가폴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오늘의 동선!!1. 차이나타운-카야토스트 (아침식사)2. 모스크 (기념사진)3. 내셔널 갤러리 (구경)4. 마리나베이샌즈몰 피제리아모짜(Pizzeria Mozza) 화덕피자 (점심식사)5. 에스칼라네이드 공연장6. Art Science 갤러리7. 마리나베이샌즈몰 TWG8.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스카이파크 전망대9.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10. Imperial Treasure Super Peking Duck 베이징덕 (저녁식사)11. Level33 (야경 및 맥주) 일단 차이나타운 안에 있는 카야토스트에서 아침을 먹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아침에는 역시 계란 반숙! 여러 가지 메뉴를 시켰는데 다 맛있었다.아침을 먹고나서 모스크 앞에 갔다.모스크에서는 딱 사진.. 여행 2017. 2. 22.
2016 싱가폴 여행 (1) 2016.9.11.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친구가 살고있는 싱가폴로 향했다.인천공항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해외여행을 가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는데!!동남아 아이돌 들인지 뭔지, 사람들이 엄청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사진 찍으려 몰려든 사람들도 한국 사람은 아니었다. 밤 비행기라서 7시쯤 도착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할 일이 없었다.티케팅하고 체크인 한 담에 저녁을 먹었다.면세점에서 뭘 살까 싶었는데 딱히 살 게 생각나지 않아서 구경만 하다가 비행기를 타러 갔다.스쿠트 항공을 이용했는데,자리 자체는 좁지 않아서 편했지만 베개와 담요를 주지 않아서 좀 추웠다.2016.9.12.스쿠트항공은 싱가폴까지 직항이 없나? 그래서 대만 공항에서 환승을 했다.새벽에 환승을 해서 그런지 공항에 사람이 없었다.싱가폴에 도착했을.. 여행 2017. 2. 19.
하우쎈 HV-550KR 침구청소기 사용기 2017.2.16. "아무 댓가 없이 내 돈 써서 쓰는 리뷰" 집에 침대를 새로 샀다. 그리고 몇 달 살면서 침대관리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이 들게 된 계기는, 침대가 코X이 렌탈이라 관리해주러 오시는데, 한번 오면 시커먼 먼지로 가득찬 필터 두장 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 그래서 침구청소기를 사려고 고민고민하다가 인터넷으로 여러 구매 후기, 사용기 등을 보다가 회사에서 특판해서 싸게 파는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결국은 가격이지... 그렇게 해서 구입하게 된 하우쎈 HV-550KR!! 원래 뭔가를 살 때는 그 시점에서 제일 최근에 나온 제일 좋은 걸 사는 성격인데, 하우쎈 570 걔는 할인을 하지 않아서 결국 하나 전 꺼를 사게 됐다. [외관] 택배로 온 겉 박스를.. 리뷰/가전제품 2017. 2. 16.
2016 미국 여행 (5) - 뉴욕 2016.8.7.오늘은 소호를 재방문 하는 날.친구가 오기 전에 먼저 갔던 터라 친구를 데리고 다시 방문했다.전에 갔을 때완 다르게 해가 쨍쨍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 힘들었다.일단 12시 정도까지 JOE & THE JUICE 에서 앉아서 주스를 마시다가 돌아다니러 나왔다.일요일 낮이라 그런지 길거리가 한산하고 가게들도 별로 열어놓지 않았다. 노점상에서는 철사를 이용한 예술작품?을 판매하고 있었다.가까이서 사진 찍으면 싫어할 것 같아서 좀 멀리서 사진을 찍었다.일단 배가 고파서 점심부터 먹으러 가기로 했다.맛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고민하다가 BALTHAZAR라는 브런치 가게에 가기로 했다.지나가는 길에 본 꽃이 예쁜 음식점무슨 폐허라도 된 마냥 사람이 너무 없어서 당황..가게들도 12시, 1시부.. 여행 2017. 2. 13.
2016 미국 여행 (4) - 뉴욕 2016.8.6.오늘은 브루클린 가는 날.Rector 역에서 내려서 Shake Shake 버거 앞에서 일행을 만났다.원래는 버거를 먹고 이동하려 했지만 오픈 시간이 되지 않아 바로 브루클린으로 이동했다.이동하는 길에 보인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저기는 내일 가기로 했기 때문에 일단 지나쳐가기로 했다.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기 위해서는 시청 앞을 지나가야 했다.내가 걸어가던 길에서는 직진으로 갈 수 없었고, 다리 입구로 가기 위해 좀 돌아가야 했다.다리 위에는 관광객들이 가득 자리하고 있었다.오늘은 날씨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어제까지는 선선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린데도 더워서 땀이 줄줄 흘렀다.이렇게 많이들 찍던데.하늘이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흐려서 좀 아쉬웠다.쨍한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여행 2017. 2. 8.
2016 미국 여행 (3) - 뉴욕 2016.8.5.아침 일찍 일어나서 MoMA에 가기로 했다.그 전에 MoMA 바로 옆에 있다는 LOVE sculpture부터 보고 가려고 일단 53번가로 향했다.아침 시간이라 사진 찍는 관광객이 없었지만,그림자가 져서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도 않았다.자전거를 빌려준다는 아저씨.사람이 사진 찍을 때는 센스있게 자리를 비켜주셨지만..아침을 안 먹고 나온 터라 바로 옆에 있는 노점상에서 샌드위치를 사먹었다. 베이컨 에그 샌드위치를 먹었다.양이 생각보다 남아서 반만 먹고 반은 싸가지고 다니기로 했다.MoMA는 10시 반부터 개장했기 때문에 LOVE 앞에서 사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시간 맞춰서 MoMA로 갔다.*. 한국에서 삼성그룹 계열사 임직원이면 사원증 가지고 가면 입장권이 무료.시간 맞춰서 입장한 후, .. 여행 2016. 9. 30.